환경공단, 설 명절 맞아 이웃 위문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9 15: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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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 통해 1,200만원 상당 전달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19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1,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성금 등을 전달했다.  

 

▲ 안병옥(오른쪽)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19일 지역 내 푸른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설 맞이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한국환경공단은 경영전략과제인 ‘ESG기반 경영확립 및 민간확산’을 위해 지역 내의 소외된 계층이 코로나로 인한 힘든 상황을 이겨 내고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본사가 소재한 인천지역 뿐 아니라,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지방 환경본부 등에서 전국적으로 시행하였다.


▲안병옥(왼쪽에서 네 번째) 한국환경공단 이사장과 관계자가 19일 지역 내 푸른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설 맞이 위문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한편, 공단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천원 미만 또는 만원 미만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활용하는 천미만미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약 1,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성금 등을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했다. 공단은 매년 명절 때 마다 관내 주변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을 구입하여 소외된 계층에 전달하는 등 지역기업과의 상생협력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 안병옥(왼쪽 두 번째)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은 19일 지역 내 푸른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설 맞이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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