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연두빛 신록이 번져가는 땅끝해남 달마고도의 봄 길이 열렸다.
▲ 연두빛 신록이 번져가는 땅끝해남 달마고도의 봄 길이 열렸다. 2023 달마고도 힐링축제 참가자들이 달마고도 숲길을 걷고 있다.(사진=해남군 제공) |
▲ 연두빛 신록이 번져가는 땅끝해남 달마고도의 봄 길이 열렸다. 2023 달마고도 힐링축제 참가자들이 달마고도 동백숲 길을 걷고 있다.(사진=해남군 제공) |
▲ 땅끝해남 달마고도의 봄 길이 열렸다. 2023 달마고도 힐링축제 참가자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이름과 소원을 적은 표찰을 다는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해남군 제공) |
중장비를 전혀 쓰지 않고 지게로 돌을 지어 나르고, 사람의 손으로 정성스레 땅끝 사람들이 다니던 옛길을 복원해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사람이 가장 걷기 편한 걷기 길로 조성됐다. ‘한국의 산티아고’라고 불리며 연간 수 만 명이 찾으며 남도대표 걷기 길로 부상한 것은 물론 7시간 코스의 전체 걷기길 완주자도 2 만 명이 넘어섰다.
▲ 2023 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 개막식에서 명현관 군수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사진=해남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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