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해 인천에 머무는 이탈리아 대표단 200명이 9일 수도권매립지를 견학하고, 공사에서 마련한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해 인천에 머무는 이탈리아 대표단 200명이 9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를 돌며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
![]() |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해 인천에 머무는 이탈리아 대표단 200명이 9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마련한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가운데)이 드림파크 야생화 단지에서 이탈리아 대표단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
광역폐기물매립장을 처음 본 중학생 Sage Vanzini 대원은 “폐기물도 보이지 않고 악취도 안 나 여기가 폐기물 매립장이 맞는지 헷갈릴 정도였다”며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관리에 놀라움을 보였다.
![]() |
▲ 잼버리 이탈리아 대표단이 야생화단지 메타세쿼이아길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
환경교육프로그램은 공사에서 잼버리 대원을 위해 특별히 편성한 체험행사로 큰 인기를 끌었다. 생태놀이 체험, 야생화단지 주요명소 사진 인증하기, 투어 소감 남기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체험에 재미를 더했다.
![]() |
▲ 잼버리 이탈리아 대표단이 수도권매립지 제3-1매립장 위생매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