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현장 안전사고 저감과 無사고 달성, 결의대회 실시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본부장:박종호)는 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관내 환경시설 설치사업 건설사 관계자들과 안전하고 청렴한 건설 현장 문화 정착을 위한 공공 환경시설 설치사업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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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가운데)이 28일 안전하고 청렴한 건설 현장 문화 정착을 위한 공공 환경시설 설치사업 합동 간담회장에서 우수현장에 상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제공) |
이번 간담회는 건설재해 근절, 청렴한 건설현장 분위기 조성 방안에 대한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건설재해 저감과, 청렴 無사고 달성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고, 공단과 건설사 소장단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공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혁신적인 스마트 안전장비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건설사 안전수준 평가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강도 높은 대책을 시행하여 건설재해를 저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건설사 관계자 간담회 개최와 무기명 설문조사를 통해 건설사의 고충과 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부조리 등에 대해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기관 청렴도 제고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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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가운데)이 28일 안전하고 청렴한 건설 현장 문화 정착을 위한 공공 환경시설 설치사업 합동 간담회에 참여한 인사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제공) |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22년도 견실한 현장관리로 우수현장으로 선정된 건설사((주)도원이엔씨, ㈜삼천리이엔지)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사업을 총괄하는 박종호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도덕적 소양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건설사와 수시로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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