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글·사진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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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양도성에서 바라본 하늘이 푸르다. |
폭염으로 시달리던 시민들에게 구름 한 점 없는 맑고 푸른 하늘이 가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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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서울 성북구 돈암2동의 전망대에서 바라 본 서울 하늘이 푸르다 |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된 올여름 더위는 전국 평균기온(25.6도), 평균 최저기온(21.7도), 열대야 일수(20.2일)에서 모두 역대 1위를 차지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현대적인 기상 관측이 이뤄지기 시작한 1973년 이후 ‘최악의 폭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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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롯데타워에서 관광객들이 푸른 서울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놀이를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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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서울 중구 남산에 오른 시민들이 서울 시내를 조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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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스카이웨이에서 한 시민이 맑은 하늘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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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한 시민이 맑은 서울을 관측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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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산책나온 시민이 금계국 사이를 걷고 있다. |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는 속담도 있지만 볕이 강해서 자외선지수도 높게 오르고 있어 자외선 차단에 힘써야 한다. 야외 활동시에는 선크림 꼼꼼하게 바르고, 모자나 양산을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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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를 제외한 전국은 종일 맑은 하늘이 유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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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바라본 하늘이 푸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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