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은 새해를 맞아 납매 개화가 시작됐다고 15일 밝혔다.
▲ 14일 천리포수목원에 납매가 피어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 14일 천리포수목원 겨울정원에 말채나무가 화려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 14일 천리포수목원의 완도호랑가시나무가 붉은 열매를 맺고 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김건호 천리포수목원장은 “국내 최초의 사립 수목원인 천리포수목원은 바다와 맞닿아있는 유일한 수목원으로, 연중무휴 운영한다.”면서 “한겨울 피는 아름다운 꽃과 함께 천리포수목원에서 겨울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고 했다.
▲ 14일 천리포수목원의 습지낙상홍이 붉은 열매를 맺고 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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