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 공군과 미국 공군은 8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美 51전투비행단과 韓제20전투비행단에서 연합작전 능력 향상을 위한 쌍매훈련(Buddy Squadron / Buddy Wing)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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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FA-50 1대(가장 오른쪽)와 美 A-10 2대가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공군 제공) |
20전비에서는 우리 공군의 KF-16, 美 공군의 F-16 전력이 참가하였고, 51비에서는 美 공군의 A-10과 우리 공군의 KA-1, FA-50이 연합 훈련을 실시해 최신 전술을 교류하며 연합작전 능력을 신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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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FA-50 1대(가장 아래)와 美 A-10 2대가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공군 제공) |
쌍매훈련은 한미 공군이 1997년부터 함께 실시해 온 연합훈련으로서 양국 전투조종사들이 서로의 기지에 전개하며 공중작전과 전술을 상호 교류하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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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FA-50 1대(가장 왼쪽)와 美 A-10 2대가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공군 제공) |
쌍매훈련은 한미 간 전투비행대대 전술과 연합작전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4회 이상 실시되는 대대급 연합 공중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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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FA-50 1대(가장 오른쪽)와 美 A-10 2대가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공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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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을 마친 韓 FA-50 임무조종사들(오른쪽)과 美 A-10 조종사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사진=공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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