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글·사진왕보현 기자]
2023년도 환경부문에 가장 빛낸 인물로 최흥진 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과 문관식 국회 환노위 소속 노웅래의원실 선임비서관이 선정되었다.
▲ 2023년을 빛낸 환경인물, 사진 왼쪽부터 김한결 기자, 김병오 협회장, 최흥진 KEITI원장, 문관식 선임비서관, 류돈식 매립지공사 처장, 조남준 에너지데일리 편집국장 |
▲ '2023 올해의 환경인'으로 선정된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
시상식은 5일 오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에서 '2023 올해의 환경인'으로 최흥진 원장, 문관식 선임비서관을 비롯해, 올해 환경발전에 기여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류돈식 처장에겐 감사패를 전달했다.
▲ '2023 올해의 환경인'으로 선정된 문관식 선임비서관(왼쪽에서 세번째)이 가족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 2023올해의 환경인상 시상식장에서 환경발전에 기여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류돈식 처장(오른쪽)에게 김병오 협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최 원장은 환경산업기술원이 리딩하는 자세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사업 및 컨설팅, R&D과제 등에 노력했다.
최 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상은 저한테 준 거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우리 기술원 전체 직원들한테 준 거라고 생각을 한다”며 “무엇보다 환경을 다루고 있는 환경전문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을 받는 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최흥진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기술원이 계속 많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계속 응원해 주시고 저희들도 임직원이 같이 합심해서 계속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올해의 환경기자로 선정된 김한결 기자(오른쪽)에게 올해의 환경기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
협회를 6년간 이끌어온 김병오 회장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병오 회장은 최초 임기2년을 지내고 연임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연임 하면서 6년간 환경언론 발전에 기여하고 환경전문기자의 위상과 전문성을 끌어올리는데 힘써왔다.
▲ 지난 6년간 환경전문기자협회장으로 수고한 김병오 회장(오른쪽)에게 신임 정병춘 회장이 공로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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