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2일 공단 본사(인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내)에서 환경부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역하수도지원센터 통합관제실을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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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은 2일 공단 본사에서 환경부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 약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역하수도지원센터 통합관제실 개소식을 가졌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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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2일 공단 본사에서 환경부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 약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유역하수도지원센터 통합관제실 개소식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한편 공단은 통합관제실 개소를 기념하여 11월 1일 서울 강남구 보코서울에서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3 K-eco 미래물관리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6개국 물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유역 물관리, 디지털 물산업을 주제로 물 문제에 대한 다양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준비됐다.
세부적으로 ‘유역 물관리’ 세션에서는 해외 사례 발표와 국내 녹조문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호주 머레이-달링 유역위원회 알리스타 콘(Alistair Korn) 선임연구원, 독일 연방수문학연구소 라스 뒤에스터(Lars Duester) 부서장, 미국 톨레도대학교 서영우 교수, 한국환경공단 방천희 팀장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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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공단은 통합관제실 개소를 기념하여 11월 1일 서울 강남구 보코서울에서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3 K-eco 미래물관리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사진은 홍승관 한국물산업협의회장을 좌장으로한 ‘종합토론’(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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