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11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성북마을 우두식(63)씨 부부가 여주(쓴오이)를 첫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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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성북마을 우두식(63)씨 부부가 여주(쓴오이)를 첫 수확하고 있다.(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
네이버 지식백과에 의하면 여주는 동아시아의 여러 나라 및 카리브해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약용으로 널리 이용하지만 임신부가 여주를 다량 복용할 경우 유산의 위험성이 있다. 잎을 짜서 낸 즙을 벌레 물린 데, 벌에 쏘인 데, 화상, 작은 상처, 피부 알레르기 등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완화되고 상처가 남지 않는다. 잎과 열매의 추출물은 위통, 열, 관절염, 당뇨, 고혈압, 암, 전염병의 치료 등에 복용한다. 특히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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