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2023 익산 방문의해 민관협의회 개최
- 용안생태습지·왕궁보석테마관광지 등 홍보
-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익산시가 500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았다.
 |
▲ 익산시는 4일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5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학계, 여행업, 외식업, 숙박업, 전문가 등 관광 분야 각계각층이 참가한 민관협의회를 구성했다.(사진=익산시 제공) |
익산시는 4일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5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학계, 여행업, 외식업, 숙박업, 전문가 등 관광 분야 각계각층이 참가한 민관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발족한 민관협의회는 시와 긴밀히 협의해 문화관광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시책 제안, 시민참여 유도 등 각종 지원에 나선다.
 |
▲ 2021 익산 천만송이 국화전시회_용안생태습지 -요트조형물(자료사진=익산시 제공) |
익산시는 ‘백제고도, 서동축제, 천만송이 국화축제,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등 익산이 가지고 있는 관광 기반을 활용해 500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꾀한다.
 |
▲ 익산 문화재 야행 포토존에서바라본왕궁리오층석탑(자료사진=일사시 제공) |
이어 최근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의 메카로 부상한 교도소 세트장, 숲과 자연이 공존하는 용안생태습지,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보석테마관광지를 통해 관광객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
▲ 백제왕궁한가위소원등날리기(자료사진=익산시 제공) |
시는 방문의 해 기간 동안 가족소풍, 소규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관광객을 위한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는 등 관광객들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 국립익산박물관에서해설을듣고있는관람객(자료사진=익산시 제공) |
정헌율 시장은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통해 관광도시 익산으로 대도약이 시작됐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변화한 관광객들의 수요에 응답하기 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익산, 즐길 수 있는 익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