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집밥생활”, 2020 코엑스 푸드위크
- 건강하게, 달콤하게, 스마트하게, 행복하게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코로나를 이겨내는 건강한 밥상이 차려졌다.
국내 최대 식품전시회인 ‘2020 코엑스 푸드위크’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 '2020코엑스 푸드위크'에서 참가자들이 각종 특산식품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응원의 메세지를 선보이고 있다. '슬기로운 집밥생활'을 주제로 열린 이번 푸드위크에서는 다양한 식품 전시와 식문화 프로그램이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슬기로운 집밥생활’을 주제로 건강하게, 달콤하게, 스마트하게, 행복하게 4가지 구역으로 나뉘어 다양한 식품 전시와 식문화 프로그램이 28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 '2020코엑스 푸드위크'의 부대행사로 열린 베이커리 금손올림픽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의 하나인 제1회 벨리체 초콜릿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초코릿 작품을 만들고 있다.

올해로 15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농수축산물, 가금류 및 유제품, 쌀과 발효식품, 주류 및 음료, 식품 및 조미료, 건강기능 식품, 제과제빵, 즉석조리식(HMR, Home Meal Replacement) 등 식품의 모든 것이 망라되었다.

▲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 '2020코엑스 푸드위크'의 부대행사로 열린 2020 베이커리페어 작품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설탕공예 입상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푸드테크산업전’에서는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식품시장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푸드테크 컨퍼런스’가 펼쳐진다. 또, 베이커리 기능경진대회인 ‘베이커리 금손 올림픽’과 ‘원데이 클래스’, ‘슬기로운 밥상전’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 '2020코엑스 푸드위크'가 개막되었다. '슬기로운 집밥생활'을 주제로 열린 이번 푸드위크에서는 다양한 식품 전시와 식문화 프로그램이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특히,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실시에 따라 관람인원을 4㎡ 당 1명 인원 제한하고, 입장시 발열체크와 거리두기, 1회용 비닐장갑 제공 등을 통해 철저한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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