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환경공단이 환경분야 청년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최대 1,1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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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은 25일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 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환경기업 10개사에 사업화자금 각 800만원씩 모두 8,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금 전달에 앞서 송영석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박찬호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본부장,이강영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사진 왼쪽 부터)이 환경분야 청년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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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공단은 25일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NH농협은행,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2022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 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환경기업 10개사에 사업화자금 각 800만원씩 모두 8,0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이날 기금 전달식에 앞서 3개 기관을 대표해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본부장,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참석하여 환경분야 청년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의 전문성과 강점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다양한 청년기업 발굴·육성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공단은 지난 8월 4일,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통해 아이디어와 사업성이 우수한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사업은 그린 모빌리티, 대기오염, 폐기물 업사이클링, 시민의식 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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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한국환경공단 박찬호(사진) 경영기획본부장이 청년창업지원 기금 전달식 인삿말을 통해 “본 사업이 시작된 지 벌써 3년차로 탄소중립, 순환경제 등 환경문제의 해결과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은 현 세대의 꿈과 희망을 지속가능한 미래로 연결하는 통로”라고 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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