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무역센터 입주사에 인공지능·클라우드컴퓨팅·온라인 협업솔루션·문서암호화 등 디지털 플랫폼 시범서비스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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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서울 영동대로 트레이드타워에서 더블유티씨서울, 네이버클라우드와 한국무역정보통신은 무역센터 IT서비스 디지털 플랫폼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한국무역정보통신 차영환 대표이사, (주)더블유티씨서울 최용민 대표이사, 네이버클라우드(주) 임태건 상무가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
< 3사의 디지털 서비스 주요 내용 >
① | · 다국어 통번역, 온라인 자동 응대(Chatbot) 음성 자동 문자변환, 전자문서 문자데이터 추출 · 클라우드 IT인프라(서버,스토리지,데이터베이스,네트워킹) | 무상 6개월 (60만원 한도내) |
② | · 국제화상회의, 대용량 드라이브, 협업메신저 | 무상 3개월 |
③ | · 문서암호화, 업무자동화(RPA), 보안백신, 공동인증서 | 20%~30%할인 |
④ | · 내외부 최적 네트워크 구성 및 솔루션 추천 컨설팅 | 무상지원 |
무역센터에는 무역협회 회원사, 전자상거래, 법무법인, 정보통신 등에 관련한 523개사와 스타트업 기업들이 다수 입주하고 있어 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면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여진다. 자세한 서비스 지원 내용과 신청방법 오는 10월 14일 입주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통하여 안내될 예정이다.
무역센터의 자산·시설관리 회사인 ㈜더블유티씨서울 최용민 대표는“코로나19 확산속에서 무역센터 입주사가 인공지능과 클라우드컴퓨팅을 쉽게 적용하여 대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번 MOU를 계기로 점진적으로 서비스 종류를 확대하여 입주기업들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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