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마트, 알 굵고 색 선명한 붉은색 사과 홍로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20일 추석 대표 과일인 '홍로' 품종 사과를 처음 선보였다. 

▲ 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제수용으로 사용되는 '홍로' 품종 사과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홍로'는 사과 중에서도 알이 굵고 색이 선명한 붉은색을 띠고 사과 특유의 신맛은 덜 하고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강한 특징이 있다. 또한 사과의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 칼륨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좋게 하고 몸속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 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제수용으로 사용되는 '홍로' 품종 사과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 추석 제수용품으로 아주 좋은 '홍로' 품종 사과가 첫 출하하였다.”면서 “제수용뿐만 아니라 식감이 좋고 당도가 높아 남녀노소는 물론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라고 밝혔다.

▲ 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제수용으로 사용되는 '홍로' 품종 사과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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