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3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진행 중인 ‘생활 속 탄소 줄이기 캠페인’의 100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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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애 환경부 장관(오른쪽)이 23일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함께 한국수자원공사가 진행 중인 ‘생활 속 탄소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정애 장관은 서울에서 5번째로 수소충전소가 들어서는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수소충전소 예정지의 인근인 덕수궁 돌담길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수자원공사가 준비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탄소 줄이기 활동 10가지 가운데 ‘텀블러와 함께하는 일상’을 선택하여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탄소 줄이기 활동 10가지 가운데 ‘텀블러와 함께하는 일상’을 선택하여 캠페인에 참여한 한정애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들에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쉽게 탄소를 줄이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됐으며,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과 단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첫 주자로는 이상기후와 기상변화를 최전선에서 알리는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 기상캐스터와 기상 전문기자들이 참여했고, 이어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장, 가수 DAY6 원필, 前 대통령 연설비서관 강원국 작가 등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동참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생활 속 실천 방법 중 ‘가까운 거리 걷기’를 가장 선호했다. 이 밖에도 ‘접시엔 먹을 만큼만’, ‘기후위기 주위에 알리기’, ‘지구를 지키는 에코백 라이프’ 등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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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3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생활 속 탄소 줄이기 캠페인’의 100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한정애 장관은 서울에서 5번째로 수소충전소가 들어서는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수소충전소 예정지의 인근인 덕수궁 돌담길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수자원공사가 준비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탄소 줄이기 활동 10가지 가운데 ‘텀블러와 함께하는 일상’을 선택하여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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