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글·사진 왕보현 기자]
날로 치솟는 외식물가 잡기에 농협하나로 마트가 적극 나섰다.
▲ 하나로마트는 15개 식자재 전문매장에서 120일간 ‘식자재 120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속 상승하고 있는 외식 물가 잡기에 나선다. 3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식자재 매장에서 모델들이 ‘식자재 120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
▲ 3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식자재 매장에서 모델들이 ‘식자재 120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
농협 하나로마트 식자재 매장은 외식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외식 물가 인상 압박에 시달리는 식당 등 외식업소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통합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카테고리별로 견적 입찰을 추진하여 우수 상품 발굴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외식 물가 잡기 첫 번째 행사로 6월 1일부터 7일까지 과일·채소·축산·수산·가공·생필품 등 주요 상품을 최대 약 46% 할인 판매한다.
참외(5kg) 16,900원 본 깐마늘(2.5kg) 14,880원(행사 카드), 배추(3입 망) 5,950원 한우 불고기 (2등급/100g) 2,080원 멸치(1.5kg) 10,500원 해물 모둠(1.6kg) 6,900원 쇠고기다시다(2.25kg) 27,000원 미원(3.5kg) 31,000원 HANARO 굿 부탄가스(220g*24) 18,900원이다.
▲ 3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식자재 매장에서 직원들이 ‘식자재 120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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