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9월 10일 추석을 맞아 보현산댐, 성덕댐, 군위댐 등 댐주변지역 3개 군 의료 취약자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건강식을 전달했다.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추석을 맞아 보현산댐, 성덕댐, 군위댐 등 댐주변지역 3개 군 의료 취약자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건강식을 전달했다. 9월 10일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기획처 남덕현(왼쪽) 부장이 정민철 위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는 규모가 작은 3개 댐이 모여 있는 영천, 청송, 군위군 댐주변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고독감 해소를 위해 올해 2월부터 위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손잡고 총 48개리, 주민 6천 여 명을 대상으로 버스 방문의료 통합 돌봄 서비스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박현철 물관리기획처장은 “이번 나눔이 추석맞이에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방문 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 돌봄 관리를 꾸준히 진행하여 댐주변주민의 건강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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