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2022년 김장시즌을 맞아 20일부터 11월 2일(수)까지 14일간 국내산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 19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올해 금리인상과 함께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배추가격이 많이 오른 가운데 시민들이 저렴하고 편하게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농협유통은 절임배추(10kg/박스)를 행사카드(NH, 삼성, 신한, 롯데, 하나, 전북, 우리) 구매 시 3,000원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유통에서 사전예약 판매하는 절임배추는 1년 내내 가정의 식탁에 오르는 김장 김치의 재료인 만큼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HACCP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장에서 생산된 절임배추로 준비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절임배추는 본격적인 김장 시즌인 11월 5일부터 11월 18일까지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수령할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한 해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김장’을 손쉽고 알뜰하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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