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이 추석 연휴(9월 9∼12일) 멸종위기 식물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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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포수목원이 추석 연휴(9월 9∼12일) 멸종위기 식물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은 민병갈기념관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탐방객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 민병갈 기념관에서 내려다 본 천리포수목원 |
민병갈 기념관에는 소원 열매 달기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추석 명절 온 가족의 소망을 담은 소원을 종이에 적고 밤 모양으로 접어 대형 트리에 달면 된다. 소원 열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수목원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민병갈 기념관에는 함께 온 사람과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 천리포수목원이 추석 연휴(9월 9∼12일) 멸종위기 식물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탐방객들이 멸종위기식물 찾기 스탬프투어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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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포수목원이 추석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억새원에 조성된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는 탐방객(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한편, 밀러가든 갤러리에서는 9월 5일부터 19일까지 환경부, 충남도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멸종위기식물 사진 공모전’의 우수 작품 24점을 볼 수 있다.
▲ 민병갈 기념관에서 소원열매달기 체험중인 탐방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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