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무소 개편해 유연한 업무 환경 구축
- 최신 IT 인프라 구축, 원격근무 및 협업 지원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4일 서울시 당산동에 한국환경공단 스마트워크센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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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임원들이 지난 14일 서울시 당산동 구 서울사무소에서 한국환경공단 스마트워크센터 개소를 알리는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 |
이번 행사에는 한국환경공단 이사장과 임원들이 참석하여 스마트워크 센터의 출범을 기념하고, 새로운 근무 환경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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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은 14일 서울 강산동 구 서울사무소에서 스마트워크센터 개소식을 열고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공단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센터는 다양한 근무 환경에 대응하고 업무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활용도가 낮았던 서울사무소를 전면 개선하였다.
최신 IT 인프라를 구축하여 원격근무와 대면 협업을 지원하고,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에너지 소비 관리 등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환경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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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14일 서울시 당산동에 위치한 한국환경공단 스마트워크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스마트워크센터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스마트워크센터는 단순한 물리적인 공간을 넘어서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변화”라며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발맞춰 임직원들에게 최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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