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청견 오렌지 출하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3월 7일(월)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국내산 ‘청견 오렌지’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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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국내산 청견 오렌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
청견 오렌지는 평균 2월 하순에서 4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품종으로 약간 납작한 모양이며, 과실의 무게는 200~250g 정도이다. 표면과 알맹이가 부드럽고, 과즙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산지에서 바로 배송되는 국내산 청견 오렌지는 서늘한 곳에 2~3일 정도 보관 후에 먹으면 신맛이 줄어들어 새콤달콤한 과육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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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청견 오렌지(1.2kg/망)를 시중 보다 저렴한 8,800원에 판매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
청견 오렌지에는 천연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봄 환절기에 꼭 필요한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국내산 청견 오렌지(1.2kg/망)를 시중보다 저렴한 8,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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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국내산 청견 오렌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
농협유통 농산사업부 관계자는 “청견 오렌지는 국내에서 수확되서 배송되는 만큼 신선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며, “농협유통에서 꼼꼼하게 선별한 청견 오렌지를 맛있게 드시면서, 봄 환절기 건강도 지키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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