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과도한 포장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 자원낭비 등을 줄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합동으로 대형유통매장 등에서 과대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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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도한 포장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과 자원낭비 등을 줄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합동으로 대형유통매장 등에서 과대포장 집중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이번 점검은 지난 11일(월)부터 10월 6일(금)까지 4주간 실시되며, 명절 기간 유통량이 급증하는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완구·인형류, 1차식품(종합제품) 등 선물세트를 대상으로 ▲포장공간비율(제품별 10~35% 이하), ▲포장횟수(2차 이내) 준수여부를 점검하며,
농산물 제품에 대해 포장을 최소화하고 합성수지 재질의 포장재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현장 가이드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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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도한 포장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과 자원낭비 등을 줄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합동으로 대형유통매장 등에서 과대포장 집중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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