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쉬운 ‘무라벨 생수’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무라벨 생수(HANARO굿 하나로 샘물)’ 판매를 통해 ESG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 .농협유통은 3일부터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친환경 무라벨 생수를 1묶음(2ℓ*6개) 2,640원에 판매한다.(사진=농협유통 제공)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선보인 ‘무라벨 생수’는 낱개포장을 없애 재활용이 용이하며 법적 기재의무사항은 묶음 비닐에 일괄 표기된다. 페트병에서 비닐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 없이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몸체는 물론 뚜껑에도 라벨이 없어 재활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쉬운 ‘무라벨 생수’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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