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18일 국회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공공시설 출입 확산을 위한 픽토그램(스티커) 부착행사'를 가졌다.

▲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왼쪽)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공공시설 출입 확산을 위한 픽토그램(스티커) 부착행사'에 참석해 안내견 출입 가능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사진=국민권익위원회 제공)

국민권익위와 보건복지부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행정·공공기관 및 장애인일자리창출카페에 스티커를 배포·부착하는 등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18일 국회 도서관에서 '안내견, 대한민국 어디든 환영합니다' 캠페인 일환으로 열린 장애인 안내견 스티커 부착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박태진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장, 김승기 국회 사무차장,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김예지 미래통합당 의원,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이종혁 광운대 교수, 양성일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사진=국민권익위원회 제공)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