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거북섬 지역 활력 제고 및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나흘간 ‘2023 거북섬 북적북적 마켓데이’를 개최한다.
‘거북섬 북적북적 마켓데이’는 부족한 문화적 인프라를 마련해 신도시 입주민과 상인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공방과 체험부스를 비롯해 친환경 어린이 사생대회 등 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친환경 도시의 이미지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거북섬 보니타가 내 광장(19일~20일)과 웨이브파크 앞 광장(26일~27일)에서 12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되며 모두 3개 구역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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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섬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경기도 시흥시 시화 MTV(Multi Techno Valley)에 조성한 거북이 모양으로 생긴 인공섬이다. 현재 거북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있고, 근처에 다양한 카페와 식당이 있어 여름휴양지로 부상하고 있다.(사진=시흥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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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가 거북섬 지역 활력 제고 및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나흘간 ‘2023 거북섬 북적북적 마켓데이’를 개최한다.(사진=시흥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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