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 곳곳에 신록이 짙어지며 싱그러운 여름 분위기가 한창이다.
▲ 탐방객들이 천리포수목원의 신록을 즐기며 산책하고 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 탐방객들이 천리포수목원의 신록에서 만병초_카디스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 탐방객들이 천리포수목원의 신록을 즐기며 산책하고 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천리포수목원 경영회계팀 이상훈 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천리포수목원 무료입장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현충일 연휴에는 바다와 인접한 천리포수목원 나무 그늘 아래를 걸으시며 쾌적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천리포수목원 탐방객이 바다를 보며 쉬고 있다. 보라색 꽃은 알리움(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국내 최초의 사립수목원인 천리포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식물 16,830 분류군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연중무휴 운영한다.
▲ 탐방객들이 천리포수목원의 신록을 즐기며 사진 촬영하고 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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