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버려지는 현수막과 의류를 새활용해 쉼터의 벤치와 탁자로 변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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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은 20일 개관 100주년을 맞는 남산도서관 2층 옥외공간에 친환경 독서공간인 ‘남산하늘뜰’을 개관했다.사진 왼쪽부터 황규홍 한국구세군 업무국장,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본부장,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 김양주 남산도서관장, 윤재삼 서울시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 구자희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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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남산도서관에 버려지는 폐현수막과 의류를 재활용하여 만든 벤치가 설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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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은 20일 개관 100주년을 맞는 남산도서관 2층 옥외공간에 친환경 독서공간인 ‘남산하늘뜰’을 개관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남산하늘뜰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주변의 버려지는 자원의 소중함과 순환자원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한국환경공단은 폐자원의 선순환 및 새활용이 촉진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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