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 글·사진=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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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인 7일 올림픽공원을 찾은 한 시민이 단풍나무 아래서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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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오전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로를 따라 산보하며 가을 풍광을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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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미디어를 통해 '핑크색 갈대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 뮬리(Pink Muhly)는 원래 미국 서부, 중부의 따뜻한 평야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세계적으로 조경용으로 식재된다. 그러나 국립생태원이 지난해 '외래생물 정밀조사'에서 핑크 뮬리가 '생태계 위해성 2급' 평가를 받으면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해야 할 대상으로 분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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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공원 북2문에서 둔촌동 사거리까지 은행나무길에는 노란 은행잎이 내려 앉으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
올림픽공원 북2문에서 둔촌사거리 사이 은행나무 길에는 가을바람에 떨어진 은행잎이 소복이 쌓여 아름다운 한 폭의 가을 동화를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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