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 맞춤형 심리테스트로 찾아보는 ‘나와 어울리는 여름 액티비티’
- 산과 바다에서 즐기는 홍콩의 여름 아웃도어 활동 소개
- 여름휴가 어떻게 보낼까? 테스트 후 인스타그램 공유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역동적인 콘크리트 정글 너머,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 30분 이내에 산이나 바다를 만날 수 있는 홍콩.
화려하고 바쁜 도심에서의 긴장을 풀고 에너지를 재충전하고자 홍콩 사람들이 즐기는 여름 아웃도어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홍콩관광청은 MZ 세대 맞춤형 심리테스트를 통해 홍콩형 여름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 ‘이번 여름 휴가, 어떻게 보낼까? – 나와 어울리는 여름 액티비티’ 테스트 바로 가기 https://poomang.com/discoverhongkong

‘이번 여름 휴가, 어떻게 보낼까? - 나와 어울리는 여름 액티비티’를 통해, 추천 아웃도어 활동들을 제안해준다. 테스트를 완료 후, #DISCOVERHONGKONG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결과 이미지를 공유한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클룩 상품권(3만원 상당 - 20명)과 홍콩 컬러링 북 <내가 그리는 홍콩 여행> 등을 증정한다.

산과 바다 그리고 섬에서 즐기는 홍콩의 여름 아웃도어 활동들 중 일부를 소개한다.

NATURE WAVE

▲ 홍콩 - 서핑 @ 빅 웨이브 베이

굽이굽이 산 길이 마치 용의 등과 같다고 해서 ‘드래곤스 백’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홍콩의 가장 유명한 하이킹 코스를 지나면 푸르른 바다가 눈 앞에 나타난다.
홍콩 서핑의 발상지인 빅 웨이브 베이. 시원한 파도를 가르는 서핑과 맥주로 땀을 식힐 수 있다. <관련 상품> 서프 홍콩(Surf Hong Kong) 개인 또는 그룹 레슨

▲ 홍콩 - 카약킹 @ 타이오

란타우섬 서쪽에 위치한 타이오는 3세기 이상 이어진 홍콩에 몇 남지 않은 현존하는 어촌이다. 잔잔한  물 위에서 바라보는 물길 위에 세워진 대나무 수상 가옥들과 갑각류 통이 줄 지은 거리, 호텔로 개조 된 옛 경찰서 그리고 운이 좋으면 핑크 돌고래까지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관련 상품> 클룩 타이오 해변 카약킹

NATURE RELAX

▲ 홍콩 - 글램핑 @ 청차우 사이위엔

센트럴에서 한 시간이면 떠날 수 있는 청차우에 위치한 야외 어드벤처 플레이그라운드 및 글램핑장. 13,000평 녹지에 캠핑의 즐거움과 호텔의 안락함 모두 만족시키는 이 곳의 하이라이트는 자연 속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버블 텐트이다. <관련 상품> 클룩 청차우 사이위엔 글램핑 1박

▲ 홍콩 - 보트 트립 - ⓒBreakaway

홍콩 사람들이 사랑하는 여름 레저 활동. 홍콩섬을 둘러싼 잔잔한 바다 위, 지인들과의 프라이빗한 파티 또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 속에 먹고, 마시며 물놀이 또는 선탠의 망중한을 즐길 수 있다. <관련 상품> 브레이크어웨이(Breakaway) ‘A Day at Sea’

NATURE WALK

▲ 홍콩 - 란타우 피크 일출 트레킹

홍콩의 260여개 섬들 중 가장 큰 란타우섬에서 가장 높은 란타우 피크는 일출명소다.
새벽 4시에 시작, 홍콩에서 힘들다고 꼽히는 정상 중 하나이지만 랜드마크인 세계 최대 청동 좌불상으로 마무리되는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여정의 고단함을 잊게 해준다. <관련 상품> 클룩 란타우 피크 일출 트래킹

▲ 홍콩 - 응퉁차이 폭포 하이킹 @ 타이모샨

구룡반도 북쪽, 홍콩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957m 높이의 타이모샨 기슭에 위치한 응퉁차이 (Ng Tung Chai)는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생동감이 매력적인 4단 폭포다.
하이킹 후 바위투성이의 울창한 숲이 우거진 폭포 아래에서 수영까지 즐길 수 있다. <관련 상품> 클룩 타이모샨 폭포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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