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광진구는 지난 21년간 지속해 온 ‘아차산 해맞이’ 행사를 올해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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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차산 일출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올해 해맞이 축제는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위기 극복을 위한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판단으로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면서, “새해는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으로 일상회복의 길로 나아가는 동시에, 지역경제가 활기를 띄며, 균형 있는 도시발전과 삶의 질 향상이 이루어지는 도약의 해희망과 행복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사진=광진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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