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지난 19일(토)~20(일) 이틀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중 하나인 경기도 포천시 광릉숲에서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3」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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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목원은 지난 19일(토)~20(일) 이틀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중 하나인 경기도 포천시 광릉숲에서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3」을 개최하였다.(사진=국립수목원 제공) |
‘탄소중립’을 키워드로 일회용품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여 개인물병과 도시락을 지참하게 하였고,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안내지를 도입하여 진행되었다.
▲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3」 실내교육(사진=국립수목원 제공) |
무더운 날씨에도 총 261명의 탐사대원들과 분류군 전문가 79명의 열정적인 조사로 담비, 새매, 구렁이, 화경솔밭버섯 등과 같은 멸종위기야생생물의 서식도 확인하였다.
또한, 미기록종 후보인 긴날개멸구과의 곤충 종도 발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 야간 곤충채집(사진=국립수목원 제공) |
▲ 현장교육(사진=국립수목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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