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글·사진 왕보현 기자]
국군의 날인 1일 세종대로 일대에서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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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 날인 1일 세종대로 일대에서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렸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숭례문과 광화문 일대 세종대로에서 수 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관한 가운데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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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린 1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공군 사관학교 생도를 비롯 각 군 사관학교 생도 및 군 장병들의 행진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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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시가행진이 2년 연속 펼쳐졌다. 수 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세종대로변 인도를 가득 채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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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 날인 1일 세종대로 일대에서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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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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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국군의날 시가행진 중 기계화부대가 이동하고 있다. |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2년 연속 열린 것은 전두환 정권 이후 40년 만이다. 1984년 이후 대체로 5년에 한 번씩 열렸고, 문재인 정부에선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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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일대 세종대로에서 펼쳐진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서 행진대열 위로 아파치헬기가 비행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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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린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군 지상장비들이 광화문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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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열린 1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무기 중 하나인 지대지미사일 현무가 이동하고 있다. 하지만 오전에 열린 공식 기념식에서 최초로 선보인 탄두 중량이 세계 최대인 8t에 달하는 현무-5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시민들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번에 처음 공개한 현무-5는 북한 지휘부가 은신한 지하 벙커를 파괴하는 초고위력 탄도미사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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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펼쳐진 1일 세종문화회관 뒷편 거리에서 무장한 채 경계근무중인 특수부대원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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