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30일 오후 원주시 반계리 소재 섬강 부평지구를 찾아 하천 준설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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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진 장관은 30일 강원도 원주시 섬강 일대의 하천 준설현장을 점검하면서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의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하천 준설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사진=환경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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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섬강 부평지구 준설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 부터 하천 정비사업 계획과 인근 홍수취약지구 관리계획 등을 보고 받고 있다(사진=환경부 제공) |
한화진 장관은 이날 섬강 부평지구 현장을 둘러보며 하천 정비사업 계획과 인근 홍수취약지구 관리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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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강 부평지구의 준설이 완료되면 인근 지역의 계획홍수위가 평균 80cm 낮아지는 효과가 발생해 홍수방어에 기여하게 된다.(사진=환경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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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는 국가가 관리하는 하천의 준설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올해 4,510억 원에서 내년 6,627억 원으로 확대한 정부 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준설은 하천 바닥에 쌓인 흙과 암석 등을 파내 수심을 깊게 만들거나 유지시키는 것으로, 섬강 부평지구는 올해 2월 착공돼 2026년까지 하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환경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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