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8일 용담댐 홍수대응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홍수기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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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가운데) 사장이 18일 전북 진안 소재 용담댐 홍수 대응 현장을 방문해 용담댐 운영현황과 수문 방류 현장 확인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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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오른쪽) 사장이 18일 용담댐 홍수대응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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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가운데)이 지난 17일 충주댐 홍수대응 현장을 방문하여 댐 운영현황과 수문 방류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18일 오전 6시 기준 용담댐 누적 강우량은 689mm로 전국 다목적댐 평균인 568mm를 상회하고 있으며, 19일까지 용담댐에 144mm의 강우가 전망된다. 이에 따라 용담댐은 14일 초당 50㎥를 시작으로 18일 현재 초당 400㎥를 방류 중이며, 계획홍수위까지 잔여수위 5.11m를 유지하는 등 안정적으로 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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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17일 충주댐 수문 방류 현장에서 홍수 대응중인 댐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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