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해남군은 국가애도기간이 11월 5일까지 운영됨에 따라 4일부터 열릴 예정인 해남미남(味南)축제를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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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은 국가애도기간이 11월 5일까지 운영됨에 따라 4일부터 열릴 예정인 해남미남(味南)축제를 일주일 연기하여11월 11부터 13일까지 열리게 된다..(자료사진=해남군 제공) |
이에 따라 올해 해남미남축제는 11월 11~13일 열리게 된다.
특히 국가적인 추도 분위기를 고려해 축제 프로그램 중 대규모 축하공연 등은 취소하고, 전시,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 지난 2019년 해남미남축제에서 글로벌 sns 기자단이 김치담그기 체험하고 있다.(자료사진=2019년 해남미남축제,해남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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