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수자원공사는 4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에서 대전관광공사 및 지역주민 등과 함께 대청호의 자연과 미래를 위한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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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자원공사는 4일 대전시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에서 대전관광공사 및 지역주민 등과 함께 대청호의 자연과 미래를 위한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청댐과 대청호오백리길을 관리하는 두 기관과 지역주민 등 60 여명이 참여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힐링 공간 대청호를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추진되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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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자원공사는 4일 대전시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에서 대전관광공사 및 지역주민 등과 함께 대청호의 자연과 미래를 위한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청댐과 대청호오백리길을 관리하는 두 기관과 지역주민 등 60 여명이 참여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힐링 공간 대청호를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추진되었다. 사진 왼쪽부터 김동진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장, 장훈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장, 고경곤 대전관광공사 사장(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대청호 플로깅 챌린지‘는 아름다운 대청호를 즐기고 보호하며 대전지역 미래세대를 위한 나눔 프로젝트로,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 구간에 있는 디지털 스탬프 인증장소 중 1곳을 방문하여 플로깅 활동을 수행하고 사진을 통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10억 보 걸음 기부 챌린지‘는 국민 누구나 전국 어디서든 일상생활 속 걷기를 통해 나눔을 참여하는 것으로 챌린지 기간 동안 참여자들의 걸음 수가 10억 보를 달성하면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지역 미래세대에 1,300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챌린지 기간 동안 참여자들의 걸음 수는 자동으로 누적되며, 챌린지 목표 걸음 수인 10억 보는 약 70만km로 지구 둘레를 15번, 대청호 오백리길을 약 3,500번 돌 수 있는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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