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세계 수출로 기업 성장하기 위해서는 ESG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평가받아야 무역장벽을 거뜬하게 넘어설수 있고 지속가능하다.

▲ 에코나인(EcoNine)은 글로벌 공급 업체의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협업 플랫폼 EcoVadis의 평가 대응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삼성을 비롯해, 현대기아차, LG, SK, 포스코, 롯데, 한화, 효성 등 재계 100대 기업은 물론 국내외 상장사와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까지 지속가능한 ESG경영의 집중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이 요구하는 것은 기술개발 및 행정시스템 전분야에 지속가능한 경영을 키워야 탄소중립목표달성과 기후위기 대응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ESG경영에 리스크를 최소하기 위해서는 ESG를 제대로 알고 추진하기. 즉 지속가능경영 개념과 이해를 바탕으로 위험요소와 오는 기회를 적용하는데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에코나인(EcoNine)은 글로벌 공급 업체의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협업 플랫폼 EcoVadis의 평가 대응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5월 19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서대문구 연희로 한빛빌딩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뉘어 있어 기업들이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 

▲ EcoVadis 공식 컨설턴트로서 ESG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서욱 에코나인 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한다.

EcoVadis는 글로벌 공급 업체의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협업 플랫폼으로, 전 세계 160개국, 200여개 산업에 걸쳐 10만여개 이상의 기업들을 평가하고 있다. 에코나인은 EcoVadis의 평가 자문을 통해 기업들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지원하고, 다양한 기업들이 높은 등급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교육은 EcoVadis를 활용하여 ESG경영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교육은 핵심 내용만 스피드하게 전달되며, EcoVadis 평가 대응에 필요한 노하우와 전략적 접근 방법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에코나인은 EcoVadis의 평가 자문을 통해 120여건의 ESG경영 프로젝트를 완수한 경험이 있으며, 60건 이상의 EcoVadis 평가 자문을 수행한 바 있다. 또한, 에코나인의 자문을 받은 기업 중 90% 이상이 Silver 등급을 획득하였고, 다수의 기업이 Gold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강사는 서욱 에코나인 연구소장이며, EcoVadis 공식 컨설턴트로서 ESG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EcoVadis를 포함한 ESG 평가 대응 자문을 100여건 이상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GM, 르노, 포레시아 등의 다국적 기업 산업별 이니셔티브 협력사로 EcoVadis 평가 대응을 60건 이상 수행한 경험이 있다. 또한,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규모 및 30여개 섹터에서 다양한 기업에 대한 자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EcoVadis 평가 대응 교육 과정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눠 진행한다. 오프라인 신청은 링크(https://naver.me/G6ywMJPa)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교육 시작일 이전에 무통장 입금을 완료하고 세금계산서를 발행 받을 수 있다. 수강료는 한사람당 30만원이다. 온라인 신청 방법은 에코나인 ESG에듀 (https://esgedu.econine.kr)에 접속,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0503)-6984-3612나 이메일 admin@econine.kr로 문의할 수 있다.

서욱 대표는 "우리 에코나인이 갖춘 카테고리는 EcoVadis 평가 대응 교육을 비롯해 CDP평가 대응, ESG보고서와 공시, ESG트랜드와 주제별 이해도, ESG경영시스템과 ESG 이니셔티브까지 촘촘하고 강력한 기업의 시스템을 한층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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