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여 브렌드와 다양한 이벤트
- ‘첫만남 이용권’ 사용가능
- 출산용품부터 유아교육까지 망라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베 베이비페어를 찾은 관람객이 유아용 보조시트를 살펴보고 있다. 출산용품부터 유아교육까지 육아 관련 용품과 이벤트가 열리는 육아박람회 코베 베이비페어는 17일까지 계속된다.

 

출산 준비 용품부터 유아 교육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육아박람회 ‘제 50회 코베 베이비페어’가 4월 14일 코엑스 A홀에서 개막되었다.

 

▲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베 베이비페어를 찾은 관람객이 유아용 보조시트를 살펴보고 있다.

㈜ 메쎄이상, 코엑스가 주최하고 공식 협찬사 ‘플레이송스홈’와 함께하는 코베 베이비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와 이벤트가 가득한 육아박람회로 ‘첫만남 이용권’ 사용가능하며, 200여개의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 '제50회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서 관람객들이 유아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첫만남 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지급되는 200만 원의 바우처로, 출생 아동의 보호자나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신청을 받으면 30일 내 지급 여부를 결정해 신청자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전용카드 등을 통해 포인트를 지급한다. 

▲ 신생아용 신발들이 앙증맞다.

현장에서 온라인 픽업 기획전 핑크프라이스와 참가 브랜드별 코베 핫딜, 코베 쿠폰&상품권 할인 등 다양한 국민 인기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현장 참여 이벤트로는 사전등록 인증 이벤트, 선착순 방문 이벤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 SNS 팔로우 이벤트, 주차권 지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출산용품부터 유아교육까지 예비엄마, 아빠와 초보 부모들에게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4월 17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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