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지난 6월 19일 취임이후 홍수로부터 국민의 생명, 안전, 재산 보호 위해 물관리 주요현장 직접 뛰며 홍수기 안전한 물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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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가운데)이 3일 본사 물관리 종합상황실을 찾아 지난주 내린 강우로 인한 댐 수위 현황 등을 살피고, 장마 대비 준비현황과 수문 방류 상황, 향후 대응계획 등을 재차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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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가운데)이 7월 3일 본사 물관리 종합상황실을 찾아 지난주 내린 강우로 인한 댐 수위 현황 등을 살피고, 장마 대비 준비현황과 수문 방류 상황, 향후 대응계획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장맛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남강댐, 횡성댐 등 9개 댐은 댐 하류 상황을 고려하여 지난 6월 28일부터 선제적으로 댐 방류량을 늘려가며 충분한 물그릇을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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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대 사장(가운데)이 3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물관리 종합상황실을 찾아 지난주 내린 강우로 인한 댐 수위 현황 등을 살피고, 장마 대비 준비현황과 수문 방류 상황, 향후 대응계획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윤석대 사장은 취임사에서도 “기후변화로 인한 물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 안전, 재산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취임 직후부터 접경지역 홍수방어 시설인 군남댐을 비롯해 화성정수장, 4개 유역 물관리상황실, 댐 하류 취약지구인 구례군 문척교 등 물관리 주요현장들을 직접 발로 뛰며 홍수기 안전한 물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이상기후로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 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고 과감한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홍수기 동안 댐 운영을 철저히 하고 특히 재해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등과 적극 협력하여 댐 하류 순찰 및 대피 계도 등 안전조치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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