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선 '오리온'이 21일(현지시간) 딜 근접비행에 돌입한 뒤 촬영한 사진에서 달 뒤로 푸른지구가 보인다. 인류의 두번째 달 착륙을 위한 '알테미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달 궤도까지 무인으로 다녀오는 임무를 수행 중인 오리온은 발사 6일만인 이날 달표면에서 130km 떨어진 최근접 비행에 성공했다.

▲ 달 뒤로 보이는 푸른지구 미항공우주국 NASA의 달 탐사선 '오리온'이 달근접비행 성공했다.(사진=미항공우주국 NAS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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