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잦은 비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에도 초가을 해남 들녘은 배추 심기가 한창이다.
올 겨울 김장을 책임질 가을배추는 이달 중순까지, 겨울 배추는 이달 말까지 모두 심는다.
▲ 잦은 비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에도 전국 최대의 배추 산지인 해남 들녘은 배추 심기가 한창이다. 해남배추는 황토땅에서 70~90일 동안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풍부한 영양으로 타지역산에 비해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다(사진=해남군 제공) |
▲ 잦은 비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에도 전국 최대의 배추 산지인 해남 들녘은 배추 심기가 한창이다.(사진=해남군 제공) |
해남은 전국 가을배추의 15%, 겨울배추는 70%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배추 주산지이다.
해남 배추는 재배기간이 짧은 중부지방의 배추와 달리 70~90일을 충분히 키워내면서 쉽게 물러지지 않고,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풍부한 영양으로 타지역산에 비해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 잦은 비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에도 전국 최대의 배추 산지인 해남 들녘은 배추 심기가 한창이다. 해남배추는 황토땅에서 70~90일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풍부한 영양으로 타지역산에 비해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다(사진=해남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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