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평창고랭지 김장축제’가 지난 4일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되어 20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축제 개막 후 첫번째 주말 축제장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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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열린 2022평창고랭지김장축제를 방문한 mz세대 젊은이들이 김장체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사진=평창군 제공) |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는 지난 2019년 축제가 큰 성황을 이뤄, 11일간 8만 명이 방문해 130톤의 절임배추를 소비했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축제 기간도 일주일 더 늘리고, 160톤의 절임배추와 알타리무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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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열린 2022평창고랭지김장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가족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사진=평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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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열린 2022평창고랭지김장축제장에서 진부 부녀회 회원들이 평창지역 농산물을 사용한 고랭지김치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평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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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열린 2022평창고랭지김장축제를 찾은 심재국 평창군수(왼쪽에서 네 번째)가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평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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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열린 2022평창고랭지김장축제를 찾은 한 모녀가 다정한 모습으로 김장 담그기를 하고 있다.(사진=평창군 제공) |
또한 김장축제의 모든 재료는 평창지역에서 키운 농산물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예외적으로 소금은 국내산 천일염, 새우젓은 수협에서 인증한 강화도산 새우젓을 사용하는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재료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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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열린 2022평창고랭지김장축제를 찾은 한 모녀가 다정한 모습으로 김장 담그기를 하고 있다.(사진=평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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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열린 2022평창고랭지김장축제를 찾은 체험객이 김장담그기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사진=평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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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열린 2022평창고랭지김장축제를 찾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한 부부가 자신들이 담근 김치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평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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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열린 2022평창고랭지김장축제를 부모와 함께 찾은 한 어린이가 자신이 담근 김치를 들고 밝게 웃고 있다.(사진=평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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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2022평창고랭지김장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린 축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심재국 평창군수가 김청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황봉구 축제추진위원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평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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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열린 2022평창고랭지김장축제에서 한 형제가 자신이 담근 김치를 들고 밝게 웃고 있다.(사진=평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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