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 김제=글·사진 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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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 벽골제 청룡 조형물 사이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
코로나 엔데믹 선언으로 일상으로 돌아 온 인류가 맞는 새로운 첫 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 해가 시작되었다.
편 가르기와 혐오로 일관되었던 지난 2023년의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에는 서로 돕고 나누며 환대하는 평화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후변화가 기후위기로 쓰이더니 이제는 기후붕괴로 나아가고 있다. 덜 쓰고 덜 편안하게 살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준비해야 한다.
AI와 경쟁하고 공존하는 시대 불경기와 고물가가 일상이 된 시대를 살면서. 바뀐 세상을 이해하고 바뀔 세상을 준비하며 지식과 시야를 넓히는 것은 물론 다가오는 변화에 여유롭게 대처해야 한다.
용이 물을 만나 힘차게 날아오르듯 새로운 기회를 찾고 난관을 이겨내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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