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땀 흘리며 침수피해 복구 작업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31일 충남 부여군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31일 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들이 충남 부여군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이번 피해복구 일손돕기에는 신영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내 침수피해를 입은 방울토마토 줄기 제거 등 복구 작업과 주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농협하나로유통 신영호 대표이사는“이번 일손돕기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상심이 큰 농업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하나로유통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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