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국가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정책의 비전과 핵심과제를 제시할 포럼이 출범했다.
환경부는 30일 서울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정부·학계·시민사회·청년으로 구성된 ‘생물 다양성 2030 미래포럼’을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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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생물다양성 2030 미래포럼'을 발족했다. 사진=왕보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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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생물다양성 2030 미래포럼'을 발족했다. 공동위원장인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왕보현 기자 |
생물다양성 보전은 최근 국제사회의 흐름과 보조를 같이한다.
유엔 생물다양성협약은 향후 10년간의 국제사회 생물다양성 보전 전략 및 목표를 담은 '2020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를 2021년에 채택할 예정이다. 유럽연합(EU)은 올해 5월 '유럽연합 2030 생물다양성 전략' 초안을 발표한 바 있다.
포럼에는 총괄, 녹색복원, 야생생물, 보호지역·생태계 서비스 등 4개 분과에 정부·전문가·산업계·시민사회·청년 등 관계자 39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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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생물다양성 2030 미래포럼'을 발족했다. 사진=왕보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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