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 마트서 농산물 구매체험 어린이들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4일 미래 새싹들에게 우리 농·축·수산물 설명과 상품 구매 체험을 할 수 있는 견학 활동을 벌였다. 

▲ 14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돌샘 유치원 어린이들이 하나로마트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돌샘 유치원 어린이 20여 명은 국내 최대 농·축·수산물 전문 매장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방문하여 직원의 안내에 따라 축산, 수산, 양곡, 과일, 채소 등 각 판매대에서 상품 설명을 듣고 상품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손으로 만져보기도 하고 냄새도 맡아보는 등 체험 활동을 하였다.

▲ 14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돌샘 유치원 어린이들이 하나로마트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또한, 어린이들이 반찬으로만 접했었던 채소를 마트 판매대에서 스스로 골라 계산대로 이동하여 상품 결제도 직접 경험했다.

▲ 14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돌샘 유치원 어린이들이 하나로마트 견학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마케팅부 박재홍 홍보실장은 “돌샘 유치원 어린이들이 농·축·수산물 등을 직접 보고 만지는 활동을 통해 농산물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우리 농산물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통해 농산물 판매 확대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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