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땅끝 해남에서 바닷바람 맞고 자란 천연 미네랄 해남 세발나물 출하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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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끝 해남에서 바닷바람 맞고 자란 천연 미네랄 해남 세발나물 출하가 시작됐다. (사진=해남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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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세발나물은 신선 채소를 찾기 힘든 겨울철 영양균형을 맞춰주고, 해변에서 자라기 때문에 칼슘과 칼륨, 천연 미네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사진=해남군 제공) |
해남 세발나물은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돼 품질이 고르고 외관이 깨끗하며, 영양과 식감, 저장성이 높아 학교 급식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국 세발나물 중 유일하게 지리적 단체표장 등록으로 브랜드화에 성공해 수도권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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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은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세발나물 재배에 성공, 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적극적인 생산기반 구축하고 매년 1,000여 톤을 수확해 20여억 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대표적인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해남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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