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야영은 못해도 머드체험 즐거워요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9 18: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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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우트 단원, 보령머드축제장 찾아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스카우트 대원 5200명이 9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해양머드체험을 즐겼다. 

▲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스카우트 대원 5200명이 9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해양머드체험을 즐겼다. 스카우트 대원들이 머드풀에서 보령머들르 체험하고 있다(사진=보령시 제공)

이날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해변에서 음악과 함께 신나게 춤추며 물세례를 받는 머드몹신과 머드 셀프마사지를 즐기고 해수욕을 즐겼다.
▲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9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셀프머드마사지를 체험하고 있다(사진=보령시 제공)

이에 보령시는 잼버리 참가자들이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즐기는 것을 돕기 위해 운영본부를 설치하고 안전요원과 통역사, 간호사를 배치하는 등 운영관리에 나섰다.
▲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이 보령머드축제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보령시 제공)


한편 보령시는 아주자동차대학 기숙사에 콜롬비아 대원 165명을 수용해 숙박과 음식을 제공하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 스카우트 대원들이 보령 머드축제를 즐기고 있다(사진=보령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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