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진인사와 편제 확대... 사무처 2개 본부와 6개 팀으로 조직 개편
- 협회 직원의 내재적 가치 끌어 올리고 기회요인 확대...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권한대행 박정록)는 중장기적 관점으로 사무처의 내실 강화와 회복 단계의 서울관광업계 효율적 지원 동력 마련을 위한 승진인사와 조직개편을 1일 공표하고, 사령식을 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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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권한대행 박정록)는 중장기적 관점으로 사무처의 내실 강화와 회복 단계의 서울관광업계 효율적 지원 동력 마련을 위한 승진인사와 조직개편을 1일 공표하고, 사령식을 2일 진행했다(사진=서울특별시관광협회 제공) |
기존 4개 사업팀(경영지원, 회원사업, 관광서비스사업, 대외협력기획)을 해체하고, 협회는 경영전략본부와 대외사업본부로 2개의 본부를 신설하는 한편, 경영전략본부에 3개의 팀(경영기획, 회원사업, 회원지원)과 대외사업본부에 3개의 팀(관광진흥,교육홍보,관광사업)으로 총 6개의 팀을 구성했다. 조직개편이 단행되면서 양 본부와 해당 팀별로는 새로운 업무분장 및 승진인사와 보직변경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에 따라, 2개의 본부 본부장에 ▶경영전략본부 김영순 본부장▶대외사업본부 김현숙 본부장과 6개의 팀 내 팀장은▶경영기획 김세훈 팀장▶회원사업 편상오 팀장▶회원지원 김용현 팀장▶관광진흥 배승아 팀장▶교육홍보 석다래 팀장▶관광사업 박진화 팀장이 임명되었다.
박정록 회장권한대행은 "이번 승진인사와 편제 확대는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해 온 직원들에 대한 상찬과, 직원 개개인의 기회요인 확대에 있다”며, “직원들에게는 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과 도약을 지원하는 핵심사업 추진 강화와 조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협회부터 변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를 만들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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